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달러 이어 원·파운드도 2천 원 뚫렸다...위험수위 치닫자 대책 총출동 [지금이뉴스] / YTN

2025-12-24 69 Dailymotion

원/달러 환율이 24일 외환당국의 고강도 구두개입에 1,450원대까지 급락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오전 9시 45분, 전 거래일 주간 거래 종가(오후 3시 30분 기준)보다 23.2원 내린 1,460.4원으로 집계됐습니다. <br /> <br />환율은 1.3원 오른 1,484.9원에 개장하며 연고점을 위협했으나 외환당국의 구두개입 발언이 전해지자 수직으로 하락했습니다. <br /> <br />환율은 1,460원대 중반에 머물다가 한 때 1,458.6원까지 떨어졌습니다. <br /> <br />김재환 기획재정부 국제금융국장과 윤경수 한국은행 국제국장은 이날 외환시장 개장 직후 `외환당국 시장 관련 메시지`를 통해 "원화의 과도한 약세는 바람직하지 않다"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"정부의 강력 의지·정책 실행능력을 곧 확인하게 될 것"이라고 강한 수위의 구두개입성 발언을 내놨습니다. <br /> <br />전날 원·달러 환율은 서울 외환시장 종가 기준 1,480원을 넘어섰고, 원·파운드는 2,000원을 돌파했습니다. <br /> <br />연말을 앞두고 수입업체 결제 등 달러 수요가 많은 가운데 매도 물량은 나오지 않으면서 환율을 끌어올렸습니다. <br /> <br />외환당국은 지난달부터 외환 시장 안정 의지를 강하게 보이며 수급 대책을 잇따라 내놓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정부와 한은은 선물환 포지션 제도 합리적 조정, 외화유동성 스트레스 테스트 부담 경감, 거주자 원화 용도 외화대출 허용 확대, 국민연금 관련 `뉴프레임워크` 모색 등을 발표했습니다. <br /> <br />한국은행도 가세했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 19일 임시 금융통화위원회를 열고 외환건전성 부담금을 한시 면제키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금융기관이 한은에 맡기는 외화예금 지급준비금에 이자도 지급하는데, 한은 사상 첫 조치입니다. <br /> <br />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가 연말 환율 종가 관리를 위해 환 헤지를 통한 대규모 달러 매도에 나설 것이라는 관측도 나왔습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시장 반응은 미지근합니다. <br /> <br />권아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"당국의 환율 방어 조치가 총출동했다"며 "국민연금과 수출기업, 증권사와도 환율 대책을 논의하고 있지만 시장 효과는 제한적"이라고 진단했습니다. <br /> <br />내년 전망도 어둡습니다. <br /> <br />시장은 1400원대 환율이 '뉴노멀'이 될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수급 불균형을 야기한 구조적 요인들이 단기간에 해소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. <br /> <br />김호정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"내년 원/달러 환율 상단은 1,460원으로 전망한다"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51224104036900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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